애플 스페이스 키보드를 사면 따라오는 리미티드 아이템은? 애플의 매직키보드2를 구매했습니다. 사실 기존에도 매직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이전 버전은 AAA사이즈의 충전지를 매번 바꿔줘야 하는게 번거롭기도 하고 쓰면 쓸수록 충전기의 용량이 줄어 그 주기가 점점 빨라졌던 참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15인치 맥북을 쓰는데, 사실 단독 사용으로는 그렇게 별도의 키보드의 필요성은 못느낍니다. 하지만, 별도의 모니터를 사용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요 큰 모니터를 사용한다면 모니터화면이 메인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맥북 모니터는 보조로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면 시선은 모니터로 향하고 손은 맥북 키보드로 가는 상당히 이상한 자세가...되는데요 그러다보면 역시나 키보드의 필요성을 간절하게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애..
오래두고 나만 알고싶은 액세서리 브랜드혹시 에어팟 프로 또는 에어팟을 사고 케이스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브랜드입니다. 이제는 에어팟 구매 이유가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의 경험에도 있지만, 또 다른 만족감 중 하나인 케이스의 키링을 끼우기에 산다고 할 정도로 보편화 되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 인스타그램만 보더라도 수많은 케이스의 종류와 키링들이 나와 있습니다. 그중에 저는 고급스런 가죽의 다양한 컬러와 어느 키링과 매치하더라도 어울리는 이 “프로퍼빌롱잉즈” 브랜드를 추천합니다.에어팟 1세부터 쓰던 브랜드로 이미 너무 잘 쓰고 있던 브랜드로 단순히 단기간에 경험으로 말씀드리는 건 아닙니다. 물론 가격은 조금 있는 편입니다. 가죽을 쓰다보니 원가적인 부분도 있지만 마감면에서도 퀄리티가 높고 사후..
낮과 밤 서로 다른 느낌이 공존하는 멋스러운 충무로의 카페 을지로에서 조금 떨어진 충무로에 맘에 드는 카페 한군데를 발견 충무로 역에서 걸어서 5분걱리에 위치한 "섬광"이라는 카페이다. 뿜뿜노래방 5층에 위치한 이 카페는 낮과 밤에 분위기가 달라서 두번 가야 한다. 건물에는 엘레베이터가 따로 없다. 그래서 걸어 올라가야한다. 계단오르는거에 익숙한 나로썬 딱히 어렵지도 힘들지도 않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에겐 뭔가 어색하긴 할듯 커피를 시킬까 하다가 요즘 회사에서 너무 커피만 마셔대서 그런지 커피대신 에이드 한잔과 프렌치토스트(과일)을 주문! 공간이 전체적으로 엔틱하지만 모던한 느낌이다 스피커에 흘러나오는 음악들이 카페 공간을 가득 채워주고있다 먼저 나온 키위 에이드 맛있었다 같이 올려준 크렌베리?! 아세..
타이밍이 잘 맞으면 맛 볼 수있는 그런 힙지로 피자가게 회사 근처에 유명한 피자가게가 하나 있는데 그곳이 바로 이곳이다. 경일옥 지난번에 점심 시간을 노려서 갔지만 실패했는데, 설연휴 전날이라 사람이 다소 줄었는지 딱 들어가자마자 2자리가 비어 들어갈 수 있었다. 테이블은 4인석이 2개, 2인석이 2개 정도로 그렇게 많치 않았다. 하긴 가게 자체가 크지 않아 이정도가 딱이다. 경일옥(京一屋) “서울 최고의 집” 이라는 뜻의 설렁탕 집에서 이제는 피자집이 되었다. 뭔가 이 것만으로 힙지로 가게의 걸맞는 타이틀이 아닐까 싶다. 사실 요즘 을지로가 힙지로가 되면서 많은 가게들이 들어섰는데 그래서 좀 힙지로가 옛날의 힙함이 사라지는 느낌 우리는 피자 “알트로 베르데” 와 파스타 “아마트리치아나” 를 주문. 사실..
미키 마우스가 구찌를 입었을 때 생각보다 빠르게 픽업하라는 연락이 왔다. 원래는 설 전날쯤 연락준다 했는데, 예약하고 그 다음날 픽업하로 오셔도 된다고 ㅎㅎ 아무튼 픽업을 위해 팝업스토어를 방문.. 아마 여기를 3번은 넘게 온듯하다 그런데 좋음. 전화통화 후 갔는데 오자마자 말씀드리니 바로 준비해주셨다. 그렇게 저런 귀여운데 멋진 그런 미키스러운 구찌스러운 가방에 넣어주셨다 구매한건 카드지갑인데 어느 명품도 그러하듯 박스에 넣어주셨다. 콜라보라 박스도 한정판이다. 이정도면 박스에도 미키 마우스 웃음소리가 들리는듯 하다. 박스를 오픈하면 빨간 더스트백에 담긴 카드지갑을 볼 수 있다. 컬러도 미키하면 연상되는 레드의 블랙폰트! 나는 첨부터 끝까지 미키 마우스다!! 이런 느낌 더스트백을 개봉하면 드디어 카드지..
구찌 첫 입문이 콜라보레이션이라니!! 롯데백화점 본점에 디즈니와 구찌 콜라보 팝업매장이 오픈했다 사실 콜라보 소식은 이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사실 명품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도 아닐뿐더라 사본적이 없기에 나하고는 무관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본의아니게 반강제적으로 구입하게 되었다 물론 디즈니의 덬후로써 이런 콜라보가 나올때마다 기분좋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구찌와 콜라보는 디즈니와 콜라보라기보단, 미키 마우스에 촛점이 맞춰진 콜라보였다 정말 심플하다면 할 정도로 미키 마우스 상품이 거의 다다 미키 마우스 하면 미니 마우스도 빠질 수 없는데, 미니 마우스의 존재는 극히 일부 품목의 상품에 커플로써 등장하고 단독으로 나온 제품은 못본것 같다 (아시는 분들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아무튼 그렇게 나는 제품 하나..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만족스런 딸기페어 겨울하면 딸기라는 공식대로 많은 브랜드가 딸기를 가지고 엄청난 상품과 함께 마케팅을 언젠가 부터 다양해지고 있다 요즘만 보더라도 외식 카테고리에선 딸기가 빠지는게 이상할 정도이니 그런가운데 딸기뷔페도 이미 예약이 최소 한 달 마감되는 곳이 많고 길겐 세달 이 중에 딸기뷔페 대신 애프터눈 세트로 나오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강남점의 OH! MY BERRY 딸기 애프너눈 세트를 즐기고 왔다 가격은 2인 기준 52,000원 먼저 마실음료를 물어봐주시는데 음료가 총 4종류로 논알콜2종과 알콜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가 주문한건 칵테일인 스트로베리 스매쉬와 스트로베리 하트 스매쉬는 에이드같은 종류고 하트는 계란흰자가 들어간다 (사진의 왼쪽이 하트로 위에 폼이 계란폼) 그..
제주도에서 조용하게 즐길 수 있는 찻집 조금은 늦은 감이 있지만 작년에 들렸던 제주도에서 들렸던 찻집이다 카페가 주류인 한국에서도 조금씩 늘어가는 찻집들을 보면서 괜히 기분이 좋은건 왜 일까?! 아무튼 점심시간때 방문했던지라 사람들이 없어 오롯이 혼자서 이 공간을 이용했다 조금은 어색했것도 사실 어디로 자리를 잡을까 고민이 될 정도로 이곳의 공간은 공간 하나 하나가 개성이 있게 짜여져있었다 그래서 머무는 곳에서 보이는 풍경 또한 조금씩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그런 매력적인 곳이였다 그렇게 자리를 잡고 주문을 했다 철관음농염이라는 차와 이곳의 시그니처 같은 화과자인 복숭아 화과자 그리고 인절미 양갱 복숭아 화과자는 이름 그대로 복숭아 모양을 한 화과자 부드러웠다 같이 가져다 주신 칼로 복숭아를 가르니 그안..
따뜻한 홍차 향이 매력적인 녀석 이렇게 마구뿌려도 좋은 향수가 있었던가?! 사실 이 녀석을 만나기 전까지 가을, 겨울의 내 향수는 무조건 이솝의 휠이었다 물론 지금도 휠이 싫거나 질린 건 아니다 그런데 떼 누아의 향이 필적할 정도로 매력적인 거다 홍차 향이라니...무슨 향일까 싶었다 그래서 때마침 신세계 강남점을 들릴 일이 있어 매장에서 시향을 할 수 있었다 킁킁 "와 이거다!!" 그랬다 떼 누아 말고도 유명한 상탈이나 어나더도 함께 시향을 했지만 이미 내 코와 머릿속은 떼 누아로 가득했다 그런데 역시 르 라보의 가장 큰 허들은 역시나 가격 이미 이솝을 쓰면서 가성비 보단 가갬비(가격대비 갬성;)을 선택한 나지만 르 라보의 가격은 갬성으로도 부담스러웠다 그래서 생각한 선택지가 면세점...이었으나 그렇다 ..
미니멀하지않은 미니멀을 하려합니다 버라이어티한 미니멀 라이프 사실 위에 블로그 소개글만 보면...잉!? 미니멀리즘하고 거리가 먼데? 이렇게 생각 하는 분들도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음.... 채식주의자도 그 정도의 따라 약 4~9개 단계정도로 나뉘는것처럼 미니멀리즘도 단계에 따라서 정도나 관점이 다른것 같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생각해도 되고, 내 삶의 있어서 이정도면 기존의 나와 좀 더 다른 변화된 삶을 살았다 싶은 그정도의 삶 앞으로 그러한 이야기를 이 블로그를 통해서 다룰려합니다 자주 놀러와 주세요 :)